생애관 1
:삶을보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사진, 신문기사, 영상증언 등 피해자들의 삶에 대한 기록을 보다 상세히 살펴본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서른 분의 할머니들을 손 끝 하나로 만나볼 수 있다.

생애관 전경

강덕경

Kang Dukkyung, 한국

1929년 경상남도 진주 출생 / 16세에 근로정신대 1기생으로 동원되어 일본에 간 후 도망치다 붙잡혀 위안소에서 일본군성노예 생활

강일출

Kang Ilchul, 한국

1928년 경상북도 상주 출생 16세에 연행되어 중국 목단강에서 일본군성노예 생활

공점엽

Gong Jeomyeop, 한국

1920년 전라남도 무안 출생 16세에 연행되어 중국 해성, 상해, 하얼빈에서 일본군 성노예 생활

길원옥

1928년 평안북도 희천 출생 13세에 연행되어 중국 하얼빈, 석가장에서 일본군성노예 생활

운동사관 생애관 할머니들의 손때 묻은 유품들